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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꼬 이런

늙수구레까지 챙겨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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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시 가쿠  |   夜主 蛾句   |  Yanushi Gaku 

키/몸무게  ::

나이  ::

​학급  ::

성별  ::​

20

3 - D

180 / 65

소지품  ::

갈색 브리프케이스 속-

선글라스 집, 안경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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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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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갈색의 결이 좋은 직모. 어깨와 등 사이까지 오는 머리칼을

검은색 머리끈을 써서 반묶음 스타일로 묶고 다닌다.

팔자눈썹, 콧등의 작은 점, 왼쪽 귀의 작은 피어싱이 특징적.

빛이 비치면 은은하게 푸른 색으로 빛나는 순한 인상의 눈...이지만,

새까맣게 선팅되어 웬만해선 눈이 보이지 않는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연주할 때만 선글라스를 벗고 머리를 하나로 묶는다)

항상 호탕하게 웃고있는 입 속으로는 뾰족한 상어이빨이 보인다.

 

키도 크고 체격도 큰 편이라 그런지, 교복이 잘 언어울리는 편.

거기에 반짝이는 검은 구두와 서류가방까지 매치하니, 누가봐도 수상해보인다.

날씨와는 무관하게 긴팔 긴바지에, 가끔은 외투까지 걸쳐 맨살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자주 풀바닥에 누워있어서인지 가끔 옷에 잡초가 달라붙어 있거나,

그가 지나가면 나무같은 자연의 향기가 함께하기도 한다.

성격

리타르단도

: 점점 느리게.

" 뭘 그리 서두르나~ 카암- 다운~ 몰러? "

/

- 만사에 있어서 느긋하고 정적인 사람이다.

그런 성격에 걸맞게 자주 자거나 졸고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연습에도 그다지 열과 성을 보이지 않는 편이며, 능글거리며

둘러대고, 선생님들의 눈에서 이리저리 빠져나가곤 한다. 

그럼에도 연주 실력이 나쁘지 않아 묵인되는 부분도 있지만.

 

 

 디미누엔도

: 점점 여리게.

" 그려, 그려, 나한테 부탁할 거라도 있는겨? "

/

- 첫인상은 따지고 보자면 험악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편이지만

막상 말을 걸어보면 누구보다 대하기 쉽고 만만하다.

부탁받은 건 뭐라도 해주려 하고, 은근 재밌어 하며 먼저 묻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꽤 많은 수의 학우 -심지어 후배들도- 들의

놀림감이며, 자주 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레센도 에다니만도

점점 세고 활기 있게.

" 아따 거,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지! "

/

- 그렇게 항상 느긋하게, 둥글게 사는게 가쿠의 모토이다만...

가끔 스위치가 눌리면 활발하게 나서거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주 드물게 자신이 좋아하는 악보를 연주할 때도 그렇지만,

보통은 교사 내를 이리저리 뛰어다닌다든지 하는 의미불명의 순간에 활발하다.

주변의 평가를 정리하자면, 좀 많이 이상하지만 좋은 사람.

 

 

스포르찬도

:  돌연히 악센트를 붙여서

" 끼야아아아아악 !!!!!!!!!! "

/

- 본인은 숨기고 싶어하는 (曰, 가오가 안산다고) 일면.

의외로 이것저것에 대해서 겁이 많고 그것을 잘 숨기지 못한다.

 갑자기 나타나거나 갑자기 건드는 것(점프 스케어)에 면역이 없다.

공포영화를 보러가서 팝콘을 엎는 일은 아주 일상 다반사고, 

갑자기 누가 건드리기라도 하면 그 굵은 목소리로 크게 비명을 지르기도 한다.

​특징

본가 : 혼슈, 오사카시 츠루미 구

/

- 오묘한 사투리와 늙수구레한 말투가 입에 붙어있는 편이다.

공석(연주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걸 보면 컨셉인 것 같지만...

다들 그러려니 뜨뜻미지근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가족관계 : 父부친, 兄형, 妹여동생

/

- 어머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부친과 파혼해 현재 별거중이라 한다.

 

- 2살 차이의 여동생을 굉장히 아끼는 듯, 자주 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생일 : 11월 1일 

 

혈액형 : Rh - AB

 

: 싫어하는 거 빼고 전부 좋아한다고 한다.

 

불호 : 햇빛, 점프스케어, 연습, 공부

 

취미 : 땡땡이, 낮잠, 자연 즐기기 

 

특기 : 피아노 연주, 자연 즐기기 

/

- 맨날 땡땡이 치는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고, 성적도 중위권.

공통된 평가로 연주의 파워와 감정이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들음.

천재라기 보다는 뭐든지 본인이 내킬때만 하는 편이라 노력이 잘 보이지 않는 편인 듯.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자주 연주하고, 소나타 뿐 아니라 교향곡도 자주 듣는다는 듯.

제일 즐겨듣는 곡은 베토벤 그 자신의 최애곡이라고들 하는 에로이카.

 

- 자주 곤충이나 조류(참새나 비둘기)와 놀곤 한다.

본인은 그것을 '자연 즐기기'라 부르며, 인간을 제외한 것에게 꽤 잘 따름받는 편인 듯.

(사실 인간에게도 잘 따름받는 편이긴 하다)

 

맨얼굴 : 

 

 

 

 

 

 

 

 

 

 

 

 

 

 

 

 

 

 

 

 

 

 

 

 

연주할 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있지 않다보니, 가쿠가 연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은 그가 누군지 못 알아보기도 했었다.

아무렴 3년이나 같이 지냈으니 이제 웬만하면 다들 알고 있는 편이지만...

일부러 누구냐고 물어보는등, 가끔씩 놀림받기도 한다. 

 

비밀 ? : 어떤 때에도 쉽게 맨살을 드러내지 않는다.

3년간 같이 지낸 학우들에게도 보인 맨살이라곤 손과 얼굴이 최대한이고, 가끔 발과 발목도 보인다.

옷을 갈아입을 때도 어딘가에서 혼자 갈아입고, 꼭 벗어야 할때는 아예 결석하거나 병결을 낼 정도.

 

 호칭

1인칭 - 儂 (わし, 와시)

2인칭 - ○○君(くん, 군) 혹은 お前さん(오마에상, 니)

(ex)

儂はさがってるさかい、若いもん同士で頑張リヤー

(내는 물러나 있을텡께, 젊은 아들끼리 힘내그라-)

お前さん、なんか顔色悪いぞ?

(니, 쪼메 안색이 안좋은디?)

○○くんも一緒にやらんか?オモロイデ~

(○○군도 같이 안할랑가? 이거 재밌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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