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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커뮤니티는 창작 세계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장하는 모든 인물, 지역, 사건은 현실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ヒツネン 學園 (히츠넨 학원)

 

  • 일본 사립고교 히츠넨 학원은 예체능, 특히 악기를 다루는 교육을 담당할 목적으로

1920년도에 설립되어 9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추고 있습니다.

  • 교목은 고동나무, 교화는 목화. 根氣, 賢明, 耽美, 自由를 교육신조로 삼고 있으며

이는 지혜롭고도 영리한 인간의 본념에 뿌리를 내린 히츠넨 학원의 건학 정신이기도 합니다.

  • 모든 예체능에 능하지만, 특히나 피아노 계열의 유명인사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교내에 피아노 전공반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 예로부터 히츠넨 학원은 학생들 간의 경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적당한 자극은 자기발전에 도움을 준다는 입장입니다.

 

 

3-D반

 

견학 합숙을 진행하는 유일한 반입니다. 이는 히츠넨 학원의 피아노 전공반이기도 합니다.

대개 히츠넨 학원은 비슷한 부류의 악기별로 반을 분류하여 큰 변동사항이 없는 이상

3년 내내 반 전체 그대로 학년이 올라가게 됩니다.

피아노 전공반

2017학년도 1-A

2018학년도 2-C 

2019학년도 3-D

 

湯内藝術觀 (유우나이 예술관)

 

시 내 가장 대규모의 예술관입니다. 본 예술관은 음악계 유명인사들, 혹은 해외인사들의 연주회도 적지 않게 개최됩니다.

히츠넨 학원 主 연주회를 통해 스카우트 제의를 받거나, 그 바닥 사이에서 입소문이 도는 경우가 번번히 일어나기 때문에

학생들은 본 예술관과의 교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본 예술관은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카페, 연습실, 전시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합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예술관과 이어진 호텔에서 묵게 됩니다.



 

 

 

意食鬼聞 (억식귀문)

 

히츠넨 학원 소속 재단인 유우나이 예술관.

본 예술관의 음악당은 히츠넨 학원 主 연주회를 개최하거나, 재학생들이 자주 견학을 가는 둥 끊임없이 교류를 해왔습니다.

헌데 근 2년 전부터, 교내에 유우나이 예술관를 둘러싼 뜬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기억을 먹는 귀신, 억식귀(意食鬼). 음악당 뒤편에 존재한다고 믿어지는 억식귀에 대한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 끝내 학생들과 음악당 사이의 연결을 폐쇄하는데 이르게 됩니다. 

허나 음악당은 본디 학생들의 경험을 기르고, 학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제공해 왔습니다.

음악당에 학생들의 발길이 끊긴 2년 동안 학생들의 거센 반발은 쭉 이어져왔고,

몇 주 전 다시금 음악당의 문을 개방한다는 이사장의 발언이 떨어집니다. 

하여서 돌아오는 토요일, 유우나이 예술관에서 히츠넨 학원 소수 재학생들의 견학 합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INTRO

 

방학기간에 걸쳐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3-D반 학생들은 몇 주 후 개최되는 연주회에 앞서,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도시 내 위치한 유우나이 예술관에서 합숙을 진행합니다.

본 연주회는 학생들이 몹시 고대하던 행사기 때문에, 꽤나 규모 큰 합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여서 7월 24일 23시 경, 합숙 참여인원 전체가 예술관 로비에 모이게 됩니다.

억식귀문

1920*1080 해상도 PC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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