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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연습하면...

아리아 카논  |   存愛 花音   |  Aria Canon

키/몸무게  ::

나이  ::

​학급  ::

성별  ::​

19

3 - D

156 / 43

소지품  ::

손수건, 디지털 메트로놈,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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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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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한 민트색 머리칼과 푸른빛 도는 보라색 눈. 숱이 많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내렸다. 나름 열심히 단정을 유지하려 하지만, 자연곱슬인지라 뻗치는 건 주체가 안 된다고. 애초에 체구가 왜소한데 품이 낙낙한 교복으로 인해 더 작아 보인다. 흰색 발목 양말과 검은 에나멜 로퍼 단화를 신었다.

성격

침착한, 노력하는

 

" 한 번만 더, 연습해볼게요. "

언제나 차분하고 침착한 그다. 하지만 차분함 속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열정이 숨어 있다. 목표가 생기면 힘이 들어도, 가능성이 적어 보이는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갔다. 승부욕이 꽤 강하고, 집중력이 좋아 목표에 대한 탐구를 끊임없이 했다. 노력의 사례로, 자신은 손이 작아 남들보다 불리하니 더욱 연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많은 노력을 했다. (카논은 키는 없지만 깡은 있다.)

 

표현이 서툰

 

" 그러니까... 그게... (......) "

카논은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툴렀다. 간단히 말하자면, 음악밖에 모르는 자발적 아싸다... (...) 표정이 적고 활달한 성격은 아닌지라 겉으로 보기에는 차갑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저 감정 표현이 서투를 뿐, 속으로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매우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고민과는 무색하게도, 부끄러운 탓에 까칠한 반응이 튀어나갈 때가 많다.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같은 반 친구에게 말을 걸 때도 20번 정도 고민하다가 조심스레 다가간다.

​특징

01 아리아 카논

 

7월 17일생

탄생화: 흰색장미_[존경]

탄생석: 어벤츄린_[빛나는 미래]

 

나비를 좋아한다. 나비가 그려져 있거나, 나비의 모양을 한 소지품이 많다.

나이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고 손가락으로 꼬는 버릇이 있다.

 

02 피아노

 

평소엔 조용하고 냉소해 보이지만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는 순간, 곡의 분위기에 맞추어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주특기는 템포가 빠르고 화려한 손놀림을 요구하는 곡. 과거에 체구가 왜소하니 강하고 빠른 곡은 카논에게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 그 당시 강하고 빠른 곡만 엄청 연습했다... 작은 체구지만 화려한 테크닉, 풍부한 음색을 내며 강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휘어잡는다. (어릴 적, 콩쿠르에서도 이러한 느낌 차이로 인해 얼음공주라고 불리며 유명했다. 카논은 아주 수치스러워하는 별명이다... 지금 이 별명으로 카논을 부르면 점점 홍당무가 되어가는 카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03 가족

 

부모님, 자신. 본가와 히츠넨 학원의 거리가 멀어 혼자 학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

+

손수건 _흰색 바탕에 파란색 나비가 작게 그려져 있다. 이 손수건으로는 주로 피아노의 건반을 닦는다.

디지털 메트로놈 _연습할 때 늘 사용하는 작은 디지털 메트로놈. 

이어폰 _음악을 듣기 위해!

1920*1080 해상도 PC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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