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잠시만...!
심호흡 한 번만 하고 다시 쳐볼게...!
”
미야자와 레루 | 宮澤 鈴瑠 | Miyazawa Reru
키/몸무게 ::
나이 ::
학급 ::
성별 ::
19
3 - D
女
165 / 46
소지품 ::
손수건, 근육 테이프, 여분의 리본



5 2 3

.png)

(@_hoowoo)님의 채색 지원
성격
조용한
조용하고 차분한 이미지. 활발하지도 않아보이고, 말수도 적은 편이다. 말을 걸어주는 상대도 얼마 없지만, 말을 걸면 간단한 대답이나 필요한 말만 하려고 한다. 낯을 많이 가리는 탓도 있었지만,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선호하는 탓에 항상 적당히 묻어가려고 한다. 누군가 다가와주면 내치진 않았지만,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걸 어려워했다. 그래서 혼자 있는 편을 선호한다. 딱히 인간관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의사표현이 확실한
조용하고 소심해보이는 첫인상탓에 다들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니다. 싫으면 싫다, 아니면 아니다 같은 의사표현은 확실하게 한다. 간혹 레루를 만만하게 보고 청소를 대신 하루만 해달라거나 곤란한 부탁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단호하게 거절하곤 하였다. 꽤 고집있고 성깔있어 보인다고도 들었지만, 그에 대한 말들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속내를 알 수 없는
다른 친구들과 친해질 기회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본인이 학교에선 입을 잘 열지 않아 속내를 알 수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하지만 의외로 대화해보면 친절한 편인 것 같다는 평이 많지만, 말을 섞는 사람이 거의 없어 잘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특징
鈴瑠
-여성.
-생일은 4월 23일. 탄생화는 도라지, 꽃말은 상냥하고 따뜻함.
-혈액형은 RH+B형.
-유한 인상. 눈썹이 조금 짙다. 머리는 심한 곱슬.
-1인칭은 와타시(わたし) . 상대방을 지칭할 때는 항상 성으로 부른다.
-호: 작은 키링이나 인형들을 제일 좋아한다.
-불호: 관심받는 것
-습관은 손가락 꼼지락거리기. 곤란하거나 고민할 때 주로 나타난다.
-손목이 좀 약한 편이라 테이핑을 수시로 한다. 안그래도 약한 손목에 본인의 연주 스타일이 힘이 꽤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 연주를 본인도 좋아하기 때문에, 오래하기 위해 손목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본인의 감정에 따라 실력이 자주 왔다갔다 한다. 본인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긴장했거나, 화가 나거나 우울한 상태인 것을 연주를 통해 알아차릴 정도라고 한다. 고쳐야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는 듯 하다. 그래서 콩쿨에 나가면 잦은 실수를 하는 편.
-피아노에 그렇게 크게 애착이 있진 않아보인다. 애초에 어머니의 권유로 잡게 된 피아노였고, 다른 진로는 생각해 본 적 없지만 피아노 실력도 그닥 뛰어난 게 아니라 고민중인 것 같다. 그래도 책잡히지 않기 위해서 연습은 적당량만 꾸준히 하고있다.
柊
-평범한 집안. 아버지는 일을 나가 저녁~ 늦은 저녁에만 얼굴을 보는 편이고, 어머니는 전업주부. 회사에 다니셨지만 레루를 케어하기 위해 그만두셨다고 한다.
-위로 성인인 언니가 하나 있고, 밑에는 초등학생 남동생이 있다. 언니와는 친한 편이지만, 남동생과는 꽤 서먹하다고.
학교생활
-성적은 하위권. 전교 꼴지를 해 본 경험이 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는 열심히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성적은 바닥을 친다. 가끔 수업시간에 꾸벅꾸벅 졸곤 한다. 따로 공부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친구가 없다. 반에서 말을 섞어본 애들은 있어도 같이 다니는 친구는 거의 없다. 본인은 혼자 다니는 것을 더 선호해서 나름대로 만족 중이다.
-반에서 조용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
-학교 내에서 수업시간에 발표할 때나 선생님이 시켜서 국어책을 낭독할 때 빼곤 입을 떼지 않는다. 자발적으로 나서서 무언가 하는 것이 없고 대체로 조용히 묻혀가는 걸 좋아한다. 눈에 띄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누군가가 말을 걸면 화들짝 놀란다.
-한 때 학교에 며칠정도 빠졌던 적이 있었다. 그 일만 빼면 학교에서 눈에 띄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이유는 당연히 말하지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