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근데,
그거 아니지 않아?
”
아리모토 미츠루 | 有本 暢 | Arimoto Mitsuru
키/몸무게 ::
나이 ::
학급 ::
성별 ::
19
3 - D
女 男
177 / 59
소지품 ::
파스, 비타민 5정, 향수



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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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허약함 / 한만한 / 신중한]
1.허약(虛弱_힘이나 기운이 없고 약하다)
: 상당히 허약하다. 말을 하는데도 맥아리가 없고, 늘 비실비실하다. 맹한 표정때문인지 더더욱 힘없고 기운빠져보인다. 툭 치면 바로 넘어질 것 같은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되도록 미츠루를 건드리지 않는다.
: 묘하지만 피아노를 칠 때 아무리 과격한 곡을 쳐도 그렇게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이지는 않는다. 남에게 얕보이기 싫어 그런것인지, 정말 힘들지 않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렇지만 종종 자신에게 너는 몸이 약하잖아, 라고 하면 질색하는 표정을 보이곤 한다.
: 허약한 주제에 이런저런 곳에 많이 끌려다니는 것 같다. 남을 내치지 못하는 성정때문인 듯 싶다. 심지어 거절도 잘 못하는 듯. 체력이 받쳐줄까, 싶지만 아직까지 쓰러진 적은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
2.한만(閑漫_한가하고 느긋하다)
: 늘 느긋느긋, 느릿느릿. 할 일이 태산같아도 여유넘치고 조급해하는 것을 겉으로 보이지 않는다.
: 역설적이게도 여유를 부리지만 늘 기한을 맞춰 해내는 편이다. 이걸 재주가 좋다고 해야할지, 꼼수를 잘 부린다고 해야할지.
: 발걸음도 느리고 말도 느긋느긋, 나긋하다. 행동하는 것이 대부분 느리다고 보면 되는 듯. 그 때문에 종종 타박을 듣곤 하는 모양이다.
: 열정, 열의를 찾아보긴 힘들지만 제 나름대로 할만큼은 하는 모양. 때문에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최대치를 낸다. (보통 가족들이 이런 역할을 맡음)
3.신중(愼重_매우 조심스럽다)
: 말을 하는데 느린것 뿐만 아닌 아주 조심스럽다. 결정같은 것을 할때도 심사숙고 해서 내리는 편. 소위 답답한 사람이다. 예를 들어, 돌다리를 두드려보고 건너는데, 그 돌다리를 한 10번정도 내려쳐보고 건넌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 신중한 성격탓에 자신의 생각을 바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드물다. 또는 한참 뒤에 조그맣게 말하는 정도. 이러한 성격이 답답해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본인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양이지만... 그래봤자 답답한게 변하지는 않는다.
특징
Ⅰ생일
: 화창한 봄날인 4월 19일에 출생
: 따라서 화창할 창을 사용하여 暢(미츠루)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 탄생화는 참제비고깔, 뜻은 청명.
: 탄생석 다이아몬드, 뜻은 불멸, 사랑.
Ⅱ 가족
: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키세 케이와 첼리스트 아리모토 코우미가 각각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인 키세 케이가 아리모토의 성을 따르면서 자연스레 미츠루의 성은 아리모토가 되었다.
: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누나인 아리모토 마이까지 총 4명.
: 음악을 하던 어머니, 아버지 밑에서 기억나지 않는 어릴때부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악기를 배웠다. 절대음감도 타고났다.
Ⅲ 건강
: 어릴때 한번 크게 앓은 뒤로 많이 허약해졌다. 체력도 썩 좋진 않은 듯. 운동도 상당히 못하는 몸치이다.
몸 이곳저곳이 뭉치는것이 심해 늘 파스를 붙이고 다니는 모양. 가끔 향수뿌리는 것을 까먹으면 몸에서 은은한 파스향이 나기도 한다.
: 병원에 입원해도 낫지 않자, 어머니 아버지가 무당까지 찾아가 부적을 써주기도 했던 모양.
: 한번 크게 앓고난 후 어머니와 아버지의 걱정을 한몸에 받는다. 아직까지도 이런저런 영양제, 비타민, 약을 챙겨먹고 있는 중.
: 잔병치레가 잦다. 그래도 큰 병을 앓은건 어릴때 한번 뿐인듯.
Ⅳ 호불호
: 자신의 이름을 상당히 좋아한다. 따라서 '아리모토'라고 불리는 것보단 '미츠루'라고 불리는 것을 선호한다.
: 여름을 좋아한다. 그 초여름의 공기라던가, 풀벌레 소리를 좋아한다. 몸이 차가워 그런걸지도.
: 겨울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이런저런 병에 걸릴 때도 많고, 추위를 많이타기 때문.
: 고생하고 크지 않아서 그런지, 힘든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물처럼 흘러가는 인생을 선호하는듯.
: 의외로 잔인한것을 잘본다. 공포물은 썩 좋아하진 않는다.
: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 맑게 개인 하늘 색을 좋아한다. 그 때문인지 필통, 샤프, 파일철 등등이 하늘색으로 도배되어있다.
Ⅴ 그 외
: 혈액형은 RH+O형.
: 스킨쉽을 그리 즐기진 않는다. 몸,손이 차갑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알아서 피하는듯.
: 인간관계가 상당히 좁은 것 같다. 활동 범위도 좁다. 그렇지만 그에 대해 큰 불만은 없는 모양.
: 요즘은 피아노를 통한 작곡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